[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홍유길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자문위원장이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조직위원장을 맡아 탁월한 능력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며, 협회의 위상 강화와 지역 언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홍유길 운영위원장은 이번 시상식 준비 과정에서 철저한 기획과 세심한 운영으로 모든 행정과 절차를 완벽하게 조율하고, 출연진과 관계 기관, 지역 인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시상식은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와 언론계 전반에 큰 귀감이 되었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훈 회장은 “홍유길 운영위원장은 헌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시상식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었으며, 협회의 위상과 명예를 크게 높였다”며, “그 공로를 기리고자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 11월 28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오른쪽) 홍유길 자문위원장이 감사패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 개최를 이끈 홍유길 운영위원장은 감사패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저 혼자의 성과가 아니라, 시상식 준비와 운영에 함께 힘써 준 모든 관계자와 동료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이어 “협회의 신뢰와 지역사회의 관심, 그리고 함께 노력한 많은 분들의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과 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언론인들과 함께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역 언론과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한 헌신과 책임감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자, 앞으로도 지역 언론 및 문화 발전을 위한 모범적 기준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수상식은 2025년 11월 28일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되었으며, 협회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