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명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2)이 2025년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주관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의정활동 분야 의정혁신대상 의원으로 선정 됐다.

명진 의원은 28일 오후 광주 글로리아 웨딩그룹에서 창간 6주년 기념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2025 코리아문화예술대상’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정신으로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본사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들이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명 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 위원과 후반기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하면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명진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울여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간 6주년을 맞는 ‘코리아문화 스포츠저널’은 시대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언론 고유목적에 기준 하는 건전한 문화조성과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앞장 서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 구심체 역할로 ‘자랑스런 한국인’ 대회를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