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김성 장흥군수가 지난 12월 6일(금)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성 장흥군수은 차별화된 독특한 문화·관광 자원과 사업들을 개발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책 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사업 유치 성공으로 장흥 성장의 기틀을 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지난 12월 6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사진_우측) 김성 장흥군수가 정치부문 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은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을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대상은 장흥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군민 행복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장흥군은 앞으로 ‘노벨 문학도시 장흥’이란 새로운 슬로건으로 발전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준 높은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장흥을 전국 최고의 관광의 명소, 힐링 여행의 중심지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노벨 문학도시 장흥’이 더욱 길게(長) 흥(興)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력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3개 분야에서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