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지난11월 13일(수)‘광주광역시경찰청장’「감사장」을 받았다.

광주광역시경찰청장은 임의원이 「광주광역시 서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평소 경찰에 대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기여한 공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표시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서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는 ‘21년 전격 시행된 자치 경찰 사무를 서구 실정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하여 관심을 모았다.

임의원은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정책들을 고민하면서 경찰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였다. 이에‘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 사회와 관계기관 그리고 광주광역시경찰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는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 자치경찰사무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 △ 서부경찰서 및 서부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으로 제정되었다.

임의원은 「1인 가구 지원 조례」,「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제정 등 평소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사회의 공공복지 증진을 위한 여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24년 상반기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서구의회 최초로 ‘23년‘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우수조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9대 후반기 서구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