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군의회 민찬혁 의원(해남, 마산, 산이)이 12월 7일 시사매거진에서 선정하는 『2023 희망한국 선정대상』에서 『지자체 의정부문 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시사매거진은 창간 26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국가와 국민, 지역 그리고 문화경제 분야에서 희망을 주고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심사해 공을 치하하는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마련했다.

이에 민찬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의 생산·유통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과 솔라시도기업도시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이 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민 의원은 소상공인 생산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와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함께 개정했고,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조례>개정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그리고 군정질문을 통해 솔라시도기업도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해남군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민찬혁 의원은 시사월간 정론지인 시사매거진이 주관하는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 이름이 올려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나가는 것이 지방의원의 숙명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