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시사종합신문]이정연 기자 = 장흥경찰서(서장 박준성)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9. 2. 1(금)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임철)와 함께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정착생활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는 “명절 때면 고향이 그리웠는데 항상 잊지 않고 따뜻하게 맞아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준성 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유관단체와 협력해 이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