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두암1·2·3, 문화동, 풍향동, 석곡동)이 지난달 30일, ‘제12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지역발전공헌 기초의회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사회행복지수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시사연합신문사와 퍼스트뉴스미디어가 주최하고 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숙희 의원은 보육·복지 전문가로서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지원을 위한 조례,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신장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개정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공공형 실내외놀이터 설치와 관련한 5분 자유발언 및 구정질문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숙희 의원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어르신 복지와 주민 안전,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주민의 삶이 바뀌는 진정한 의정을 위해 주민 곁에서 늘 소통하고 성실히 뛰겠다”며 수상소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