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블랙벨트 태권도 (관장 정진우)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호남권역을 중심으로 꿈지원단을 위촉하여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벨트 태권도 정진우 관장은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을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신 정진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작은 가능성도 큰 꿈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 새로운 방식의 지원과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꿈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진로체험, 학습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과 성장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꿈지원단’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