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025년 7월 14일(월)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위 이하 승진 전입자 총 10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되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을 통해 새롭게 배치된 인사발령자들은 각 부서와 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여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도 화재 예방, 구조·구급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THE 안전한 여수, The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소방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화재 예방 캠페인, 소방 교육 및 훈련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있다.

'THE 안전한 여수, The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은 여수소방서가 추구하는 비전이자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여수소방서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이다.

여수소방서는 이번 임용장 수여식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소방서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