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6일 전남서부보훈지청청사 2층 일강김철실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4명과 대외유공인사 2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상 전수식에서는 국가보훈부장관표창이 수여되었다. 영예의 수상자들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대외인사로 추천된 분들이다.

김남용 지청장은 “오늘 포창장을 받으신 분들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를 조성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