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은 30일 ㈜미풍(대표 박승원)이 연말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품으로 300셋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밀키트는 300만원 상당의 소고기 버섯죽으로 알려졌다.

㈜ 미풍은 2020년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설립 된 농산물 가공제조업체로, 2022년 사랑의 쌀 2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다.

박승원 대표는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 군수는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자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