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12월 17일 광양지역자활센터 참여자 21명이 “시간관리 및 목표설정”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기술과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다.

특히, SMART 원칙은 효과적이고 명확한 목표설정을 위해 고안된 프레임워크로 목표가 구체적, 측정가능, 달성가능, 관련성높은, 시간기반이 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 원칙은 개인, 조직, 프로젝트 관리, 그리고 비즈니즈 전략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의 핵심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시간 관리 기술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노력을 할 것이다.

전남 광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단 내에서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자활근로 사업단 매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및 지속적인 자기 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

또,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의지와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광양지역자활센터 11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