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한겨울쉼터를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23개 全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기습한파와 대설이 반복되는 변동성이 큰 ‘롤러코스터 날씨’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지역민들을 위해 잠시나마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무료 핫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 광주·전남·수도권 영업점을 활용해 생수와 부채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를 은행권 최초로 시작했고, 이어 한겨울쉼터까지 지속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계절특화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당행 고객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민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광주은행 박성숙 영업기획부장은 “한겨울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며, “지역민들이 더욱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은 고객 중심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