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우리 가족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도 가까워져 명절 연휴 귀성, 귀경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명절 계획을 세울 때 부모님께 화재 예방과 관련된 안전한 선물도 계획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방청 화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23년) 발생한 전체 화재 3만8857건 중 주택화재는 1만577건으로 전체 화재의 27%를 차지했다. 주택화재가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발생 비율이 높다는 점을 알수 있다.

이토록 주택화재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가장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소방차 1대 만큼 큰 효과를 발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열이나 연기를 감지하면 자체 경보를 발령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해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부모님, 자녀들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며 시설의 설치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번 추석 명절 계획을 세울 때 다른 선물들도 좋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전한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