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5월 22일 봄철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관내 글램핑장(호수도도글램핑장)에서 캠핑장 내 화재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초기소화장치(동력분무기) 설치 및 시연회를 실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의 내용은 ▲ 초기 소화장치 구성품 소개 및 사용법 교육 ▲ 작동(사용) 압력에 따른 목포 타켓화점 방수 ▲ 가상 화재 설정 화점 방수 진압시범 등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예상치 못한 화재로부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