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오는 4월 15일 무안군 청계면 소재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할 ‘제1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여학영)가 주관하여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세상!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주제로 30팀(120명)이 4인 한 조가 되어 18홀 라운딩을 하며 라운딩 종료 후에는 저녁 만찬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 대회 최저타 우승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 혜택도 주어진다.

조 편성 및 공지사항 확인 등은 전화 062-511-1122 또는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여학영 골프대회 추진위원장은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세상! 소아암 어린이 돕기’라는 슬로건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 동호인의 친선 및 화합의 장과 더 나아가 소아암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지원코자 ‘2024년 제1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동호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