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11월 23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2023 제2회 광주광역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동이 확대되고, 제 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이 제도화 됨에 따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청소년 활동의 연계성을 주제로 우리 지역 청소년 활동 사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정책토론회에서 ▲청소년활동 디지털 전환의 정책방향(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 ▲청소년활동 현장의 디지털 전환 준비(백기웅 서초스마트슈스센터 센터장) ▲ 청소년디지털 시민성 함양의 중요성(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연구원)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한편,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수영센터장은 ’청소년 활동의 경험학습에 효과성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시대를 맞아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의 삶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구축함으로써 디지털은 청소년이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도구적 관점, 삶의 관점 안에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