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회장 나정주)은 지난 23일 부안군자원봉사 센터(센터장 김영배)에 전기장판 20개를 기부하였다.

이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훈훈한 겨울을 맞이하였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루어진 나눔 활동이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은 2021년 7월 22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와 정기적인 봉사활동 내용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역의 봉사활동 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연탄 나눔 등 관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정주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회장은 “아직도 우리 지역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며 “클럽 회원들의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영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회원분들 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봉사자분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