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행복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과 함께 ‘행복 꾸러미’를 포장하여 관내 장애인 250세대로 전했다. 꾸러미 전달 이외에도 관내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등 다양한 게임과 빛남영화공동체의 후원으로 특별공연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복지관 이용인들은 “추석 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마련되어 재밌었다”, “공연도 보고 함께 춤도 추면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석 당일, 복지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1i0O4e72RtjS4U5jNKKtX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