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철 기자]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구태림센터장)에서는 지난 9일 ‘2021년 학교지원단(교장단) 회의’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학교지원단 회의는 함평관내 초·중·고등 24개 학교장들로 구성된 회의라고 한다.
회의는 센터의 프로그램 소개 및 학업부적응 및 학업중단 청소년의 상담 연계 활성화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하였다고 한다.

상반기 때 학교별로 진행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예방교육’과 ‘전남보건고와 골프고에서 진행된 학교별 맞춤프로그램’에 대해서 안내되었고, 학교지원단의 역할 및 중요성 등에 대해 서로간의 격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평소 구태림센터장님은 ‘청소년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함평관내 청소년들이 함평군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경찰서, 초중고등학교, 농어촌장학재단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연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주고자 끊임없는 노력해오고 있었다.

한편, 구태림 센터장은 “청소년들과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내 학교들과 꾸준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

함평군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참석하신 학교장님들께서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옹호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