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 6학년 학생들이 전교생에게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마스크와 공책을 선물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지난 1학기 때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하는‘2021년 청소년 안전문화 UCC 공모전’에 전원이 모둠학습 결과물을 제출, 초등학교로는 유일하게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최 측(제주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에서는 다수의 작품을 공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좋은 성적을 얻은 것에 대한 고마움과 칭찬의 뜻을 담아 전교생에게 마스크와 공책 1권의 기념품을 부상으로 전달하였다.

한편, 6학년 학생들은 1학년부터 5학년까지 각 교실을 방문하여 참가 기념으로 받은 마스크와 공책을 동생들에게 선물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