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3월 29일 소양파출소를 방문하여 관내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 주야 노력하고 있는 최일선 현장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병원에서 이탈한 정신질환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범죄피해예방에 기여한 김현수 경위에게 표창도 함께 수여하였다.

한편, 권현주 완주경찰서장은 “소양파출소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예방 및 관심을 가져준 것에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완주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