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시 완산구 효자5동에 소재한 선 종합유통(대표 강선구)은 11일,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고자 사랑의 떡국 떡 150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 떡은 효자5동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선구 선 종합유통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 효자5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효자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은선 위원과 선 종합유통 강선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온기가 가득한 효자5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