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용지면 박여사 도시락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용지면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1,000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용지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50장씩 20가구에 전달되었다. 마스크를 받은 김모씨는 “마스크가 없으면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마스크를 주시니 감사하다.”고 했다.

박여사 도시락에서 마스크를 기탁에 김병완 용지면장은 “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우한 지역주민들을 생각하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