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콜센터·도우미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센터 운영은 건축주의 소방시설 자체 점검에 대한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점검기구를 관계인에게 무상 대여하고, 소방시설 안전점검 도우미를 편성해 전화 상담과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조치를 돕는다.

소방시설 점검 장비 대여신청과 상담은 관할 소방서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의 가동상태를 높이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