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1일 철도공공성 강화와 시민참여 사례 발굴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업한 NCS청년기자단을 초청한 인터뷰를 시행했다.

NCS청년기자단은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청년구직자들에게 NCS 활용 우수기관인 한국철도의 소개, 채용제도, NCS 및 한국철도 직원들과 즉문즉답 등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관련사항에 대한 홍보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금번 인터뷰를 통해 최근 3년 이내 입사직원들의 취업수기 공유와 실제 현장근무와 관련된 질의응답 및 달라진 채용제도 등을 취재함으로서 청년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전장호 한국철도 전남본부장은 “NCS청년기자단을 통해 일류 공기업인 한국철도가 소개되어 긍지를 느낀다며, 한국철도는 NCS와 보다 공정한 채용제도를 통해 청년취업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도는 2015년 상반기 채용부터 NCS기반 채용을 도입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자격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여 한국철도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