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시사종합신문]장철 기자 =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오는 11월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유아 24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형 놀이교육’을 실시한다.

전문 강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놀이학습으로, 각 가정 당 12회씩 총 288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커뮤니케이션 동화, 책속의 책 색상 플랩북, 미니언스 LED 전등 만들기, 무지개 케이크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유아 인지발달에 효과적인 것들로 구성됐다.

한편, 함평군 관계자는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부모자식 간 애착형성은 물론 유아 사고력 발달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