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시사종합신문]조남재 기자 = (사)섬진강 도깨비마을에서 글쓰기 및 그림책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풀뿌리 문화예술교육 <아동문학반>을 지원받아 군민들과 함께한다.

오는 5월 10일부터 10월까지이며 강좌가 열리는 장소는 곡성읍에 소재한 도깨비마을 사무실 또는 고달면에 소재한 도깨비마을 내에 자리 잡은 동시그림책 카페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곡성 출신인 아동문학가 윤미경(6월 14일), 임지형(7월 26일), 김성범, 곽해익 작가와 동시작가 이옥근(5월 24일)을 비롯하여 사단법인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의 심명자 대표(6월 28일), 황진희그림책테라피연구소의 황진희 대표(8월 9일), 사단법인 노미숙그림책연구소의 노미숙 대표(8월 23일)를 모시고 아동문학 및 그림책에 대해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눈다.

글쓰기 및 아동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어린이들의 그림책에 전반적인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요즈음 어른들에게 힐링이 되는 그림책 문화를 접해보고 싶은 분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는 섬진강 도깨비마을 061-363-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