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시사종합신문]장철 기자 = 함평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은 지난 4월 2일(화) 집단교육실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평관내 15개기관(자산서원, 함평문화원, 해당화마을 등)이 참여하였다. 구태림 센터장과 15개 기관은 업무협약서에 서명⋅교환하고,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체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보교육, 청소년 사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과 자문활동, 학교 밖 청소년 정신겅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 상담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등 적극적으로 상호 지원 협력하게 된다.

한편, 구태림 센터장은 “함평 관내 기관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예술교육자원망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에게 체험 및 지원허브화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