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이마트 제주지점(지점장 이호현)⋅신제주지점(지점장 류상하)에서는 `18. 5. 9(수)16:00 제주시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희망 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에 천만원을 지정기탁 하였다.

기탁금 전달식에는 고경실 제주시장과 이마트 이선기 제주부지점장 조명춘 제주부지점장, 문교정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 하였으며, 이마트는 `13년부터 제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17년부터는 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정 기탁하여 제주시 거주 저소득가정 부식지원과 보훈의 달 보훈 가정을 위문하고 있다.

이마트는에서는 `13년부터 드림스타트 사례아동가정 주택보수, 아동공부방 만들어주기,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등 복지시설지원과 아동희망 나들이, 저소득 보훈가정 위문, 소아암환자 지원, 희망나눔 바자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6억2천6백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고경실 제주시장은『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보며, 수눌음공동체 정신을 잇는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사례가 많아져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