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재훈)은 지난 5월 5일(토) 어린이날을 맞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이하 “아웃리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아웃리치는 1388포토존, 가족 4행시 짓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소년의 행복증진을 위해 무엇보다도 가족기능 강화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일상적인 삶에서 청소년과 함께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부모교육 과정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가족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버지학교, 부모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61 -363-958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