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이 오는 11월 22일(화) 13시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제주산업발전포럼」은‘보물섬에 부는 산업빅뱅!’이라는 주제를 갖고 제주지역 산·학·연·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미래 제주지역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본 포럼은 손 욱 회장(사랑나눔 125)의‘보물섬에 부는 산업빅뱅!' 이란 주제와 관련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 ‘디지털 산업빅뱅’>, <2부:‘바이오에너지 산업빅뱅’>, <3부:‘빅뱅 & 미래’> 로 구성되어 강연이 진행된다.

<1부:‘디지털 산업빅뱅’>에서는 함민제 총괄(엔트루컨설팅)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활용방안’및 최효석 대표(Keystone Management)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물류 기술 트랜드’진행되며,

<2부:‘바이오에너지 산업 빅뱅’>에서는 김동수 원장(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식품 산업의 현황 및 사업화 지원사례’및 김영희 소장(SK바이오랜드)의 ‘화장품산업 글로벌 동향 및 전망’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되어지며,

<3부:‘빅뱅 & 미래’>는 구태훈 상무(Pivotal)의 ‘제조사업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활용 가치’, 김희집 위원장(에너지산업 추진협의회)의 ‘에너지 신산업의 변화와 기회’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4부: 지역산업지원사업의 우수사례 시상식> 및 바이어 상담회(15:00~18:00), 기업 제품전시(전일정), 기술이전 상담(15:00~18:00), 일자리 창출 상담(15:00~18:00) 등을 통해 제주의 신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굴의 장을 마련하였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제6회 제주산업발전포럼」에서 제주산업 발전을 위한 커다란 파장을 공유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고, 이는 지역산, 산업간 빅뱅을 통한 제주의 신성장동력산업 창출 및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