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특별 음주단속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장성경찰서가 다가오는 한가위 전,후 음주운전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9. 1 ∼ 10. 31까지(2개월)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성경찰에서는 위 기간동안 특정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고, 매일 시간대와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기존 주로 야간에 이루어지던 음주단속을 출근시간대 및 오후시간대에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성경찰서 박연식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음주운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