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정담당관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약칭 : 청탁금지법)에 관한 법률이 시행(‘16. 9. 28)에 따라 세정분야 관련 유관단체 등과 투명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렴문화 실천 릴레이 선언을 추진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탁금지법」 실천다짐 결의문을 채택하여 유관기관에 전파함으로써 투명한 세무행정의 의지를 표명하고 각 마을에 위촉된 마을세무사에게『청렴韓 세상』마을세무사 명함을 제작 배포함으로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공직내부를 시작으로 한 청렴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청렴한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며 모두가 『청렴韓 세상』을 위하여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