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유재욱)는 Smart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서지사는 2013년 총사업비 2,230백만원을 투입하여 저수지 1개소, 양·배수장 8개소, 취입보 2개소, 수로부 원격소 9개소에 대하여 용수공급 균등배분과 관개효율증대, 농업재해의 에방 및 물관리비용 절감, 수리시설물 관리 편리성을 위해 원격측정 및 제어가 가능토록 중앙감시 제어식 용수관리시스템 설치하는 TM/TC사업을 2015년도 준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TM/TC사업은 주요 수원공, 용수간선, 배수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을 중앙관리소에서 원격 제어시설에 의하여 집중적, 체계적 관리로 효율적인 용·배수관리 및 시설관리로 용수관리 비용절감과 용수배분을 관리하는 과학적인 용수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유재욱 지사장은 “스마트 물 관리 체계 구축으로 사전 재해예방 및 체계적인 물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할 수 있도록 급수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