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시사종합신문]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무안지사는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더 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9월 17일 무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다문화가정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을 만들며 50여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정을 실천하였다.

이날 다문화가정 추석맞이 위문 행사는 머나먼 타국에서 문화적 차이와 정서적 이질감으로 고국에 대한 향수와 외로움에 힘들어 하는 다문화가정에 삶의 활력을 불어 넣고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하였으며,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직원들이 정성 것 마련한 소정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가정마다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하는 훈훈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최승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에 깊은 관심과 배려에 다문화가정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눈시울 붉히고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보다 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송일빈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우리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이 앞장설 것 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한국공항공사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