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동행클럽(회장 박용덕)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2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뉴하우스·주거안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뉴하우스·주거안심’사업은 동행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를 통한 기금과 순수한 재능기부로 우울증으로 고립되어 힘들어 하는 성인1인가구를 발굴하여, 노후 벽지 및 장판, 조명, 싱크대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