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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불화의 명장 ‘은송 한민정’ 작가 개인전
2023년 09월 16일(토) 16:45
은송 한민정 작가 괘불도 218×119면 위에 채석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은송 한민정 작가의 ‘비움과 채움’이라는 이번 14번째 개인전에서는 불화 12점 한국화(채석화) 14점 단청 9점이 2023년 9월 14일~9월20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18-1 무등겔러리에서 전시된다.

한민정 작가는 올해 작가 100인회 초대전 최우수상 (불화)AWARD, Ban Ki_Moon 수상. 카사블랑카 국제공모전 금상 수상. 제33회 대한민국미술상 수상, 대한민국그랑프리 미술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등 40여 회 수상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불화미술탱화 전수생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작가는 “미술은 말이 없는 언어이다. 음악은 소리를 내어 그 깊은 이를 알고 춤은 몸짓 하나에 희로애락을 담아내며, 미술은 붓을 들어 하얀 종이를 마주하고 그 혼을 토해냈을 때 그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라며 “불화는 비록 경전의 내용으로 그려지는 그림이지만 본 작가의 혼과 붓끝에 새겨지는 선 하나하나는 날카로운 칼날 위를 걷는 것과도 같다. 이처럼 심혈을 기울여 쏟아 내는 땀방울은 마치 커다란 벽지 위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새길 것 같은 기세로 임해야지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혼과 땀으로 부처님 세계를 그려내는 것이야말로 불화를 그리는 즐거움이다”라고 작가는 말했다.

한 작가는 작품에는 경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얀 화폭 위에 부처님이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참된 말씀을 붓끝에 실어내고자 노력하였다.

그림을 그리는 긴 시간 동안 경전은 붓끝에 그림이 되어 부처가 되고, 보살이 되어 화폭을 채우고, 채석을 올리기를 여러 번 반복하는 동안 장자의 ‘호접지몽’이 되듯이 작가는 화폭 안에서 노닐다 잠시 깨어나기를 거듭하였다,

이렇듯 불화는 경전이 있으므로 이야기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어 미의 예술, 미의 과학이며 철학이다.

또한, 예술성을 겸한 불화는 대중과 함께한다는 점과 더불어 종교적 의미도 크다고 하겠다.

은송 한민정 작가는 “대중과 소통하고자 경전이 그림으로 표현되었고, 메시지 전달이 편리해졌으며 이처럼 불화는 법과 대중 사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작가는 생각한다”라며, “작가 또한 불화를 그리면서 대중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비우고 채워 간다는 마음으로 더욱더 정진하겠다”라고 했다.
기자이름 오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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