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라릴라디야’ 화끈하고 시원한 응원가가 곧 발매를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지금 당장 나를 위한 절대 응원가” 불타는 트롯맨 이수호의 음원과 음반이 발매된다.

타이틀은 ‘라릴라디야’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말이다. 더 노력하는 나를 위해, 포기하려는 누군가를 위해 당장 응원이 필요한 모두를 위해 만든 응원 구호다.

각종 경기장에서 울려 퍼지면 잘 어울릴 노래 ‘라릴라디야’ 불타는 트롯맨에서 주로 소위 점잖은 노래를 많이 불렀던 이수호가 예상을 깨고 신나고 박력 넘치는 응원곡 ‘라릴라디야’로 음악 마니아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또 하나의 추가 곡은 애절하고 슬픈 노래 ‘이별 다음 날’이다. 한껏 신나게 해 놓고 한껏 울릴 작정일까? 극과 극이 대비되는 노래, 이수호의 음원 발매가 기대되는 이유다.

음원 발매는 오는 6월 20일. 특히 이수호는 음원 발매와 동시 음반이 동시 발매된다. 음반 재킷을 촬영하고 보니, 얼굴에 자연광 하트가 나왔다고 한다.

사람들이 조작한 사진이 아니냐고 자주 묻는데 실제 사진이라고 한다. 음원의 대박 징조가 아니겠느냐며 자신에게 외려 응원을 먼저 해준다고!

하지만, 이제 진짜 응원은 자신이 불러줄 차례라고! 제목부터 궁금증을 만드는 노래 ‘라릴라디야’ 이미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이수호는 현재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