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나주시 영산포에 위치한 1급 영산포 자동차공업사(사장 김홍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수), 밝혔다. 1급 영산포자 동차공업사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급 영산포 자동차공업사는 자동차 정비·수리 시설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수 1급 영산포 자동차공업사장은“평소 나눔과 아동학대에 관심이 많던 가운데,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됐다”며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남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