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11월 26일(수)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하고 협력하며, 현장실습학점제 교육과정 및 인턴십 운영, 한옥호텔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영산재·오동재 한옥호텔 활성화 및 관광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당대학교와 전남개발공사는 ▲현장실습학점제 교육과정 및 인턴십 운영 ▲한옥호텔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 한옥호텔 활성화 세미나 및 포럼 공동 개최 ▲한옥호텔 숙박료 할인 제공을 통한 교직원 복지 증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초당대학교 서유미 총장은“양 기관이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의 발전과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게 된 것은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전남개발공사와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뜻깊은 자리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