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윤조)에서는 지난 12일에 진행된 ‘2025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인증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

이날 시험장에서 씨엘비 베이커리의 따뜻한 응원이 담긴 빵과 함께 도내 22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물품(도시락, 간식 등)과 함께 합격 기원과 응원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청소년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가 진행하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재 전라남도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청소년에게 교육지원과 더불어 자립지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여러 방향으로 힘쓰고 있다.

이윤조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력한 청소년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더 나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