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센터장 소찬영)와 광주광역시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재희)는 6월 25일 광주솔로몬로파크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과 법교육 및 법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법교육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고, 찾아가는 진로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서로 협력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솔로몬로파크 김소희 법 진로체험 담당 주무관은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법률분야 직업인을 공부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광주서구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앞으로 로파크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있고 전문성이 강화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김재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의 욕구에 ��춘 체계적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진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