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0일(목), 전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정애 장관은 전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광복80주년 사업과 모두의 보훈 등 현안 업무를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애 장관은 “일선 현장에서 국가보훈 정책 실현을 위하여 힘써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