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시행한다.

특히 방역소독 차량과 기동반을 활용해 감염병이 우려되는 주택가 골목과 하수구 천변, 공원, 해제시외버스터미널 및 해제오일장 등 방역 취약지는 연무 소독을 이용한 사전 방역을 통한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하영미 해제면장은 “추석 연휴 때 많은 사람이 해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쾌적하고 건강한 명절을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