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지난 1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실시한 ‘2023. 미래교육 체험전’에서 소방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관 직업체험은 학생 및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소방관 체험과 함께 안전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주요 내용은 ▲ 빛 소화기 체험 ▲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 소방관 직업소개 및 정책 홍보 등이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좋은 체험을 했다라고 의견을 주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자주 실시해 주민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