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문수영센터장)는 청소년 일상 안전불감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 <2023년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멈춰, 안전사고!]>를 운영한다.

안전센터는 전문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되며▲호남대학교(소방행정학과)▲광주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대한안전연합▲광주스마트쉼센터▲교통문화연수원이 있다.

지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로 찾아가 영역별 안전 부스체험 및 교육이 이루어지며, 생활 속 위험요인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교육에는 화재, 응급처치, 청소년 약물 중독 안전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음주중독(고글체험)예방, 교통안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및 체험을 지원하며, 더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 관련 문의사항은 062-234-075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