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산구종합재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 광산구종합재가센터 나보경 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특히 “2022년 하계방학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운영”사업과 관련해 상호간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본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정보의 교환 ‣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구축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산구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방문요양), 긴급틈새돌봄, IoT스마트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