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복지관 이용인 250세대에게 명절꾸러미를 포장하여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을 했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동구행복재단 이사장), 김병규 동구행복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명절 꾸러미 포장을 도왔다.

명절 꾸러미는 식자재와 방역용품, 편지, 명절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명절 꾸러미를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한 후 직접 배달하며 이용인분들께 명절인사를 전하였다.

명절꾸러미 외에도 삼색송편 만들기 체험자를 선착순 모집을 통해 체험키트를 배부하여 쉽게 송편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장애당사자의 특별공연을 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명절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에 대한 내용은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i0O4e72RtjS4U5jNKKt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