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순선)는 소비자.시민단체와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는 9일 소비자․시민단체(무안군여성자원 봉사회 김연자회장 등 7명)와 직원이 함께 공정한「클린지사 만들기」 실천 다짐을 하고 무안터미널, 낙지골목, 상가 일원에서 윤리경영 실천,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악수 대신 목례 스티커 배부 등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순선 지사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경제상황에 어려움은 있으나, 「병원비만큼은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보험료 인상을 부담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보험 재정이 안정되어야 또 다른 위기 시에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고

또한, 의료기관에 대한 신속한 재정 지원과 국민들의 가계의료비 부담을 줄여 의료체계 유지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도 건보 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공단이 운영하였기 때문이라며, 주민들이 건강보험의 더 많은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2년 보험료율 인상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하였으며 무안신안지사 전 직원과 소비자․시민단체대표들은 「클린지사 만들기」위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